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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인력 감축 본격화…직원 절반 해고할 듯
입력 2020.08.21 (19:56)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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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과의 인수 합병이 무산되면서 재매각을 추진 중인 이스타항공이 이달 말 구조조정 명단을 확정한 뒤 다음 달 말 정리해고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정리해고 대상은 현재 남은 직원 천3백 명의 절반 이상인 7백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일방적인 구조조정이라고 반발하며, 순환 무급휴직 등으로 고용을 유지하라고 회사에 요구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매각 주관사 선정에 이어 다음 달 법정관리 신청을 목표로 재매각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정리해고 대상은 현재 남은 직원 천3백 명의 절반 이상인 7백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일방적인 구조조정이라고 반발하며, 순환 무급휴직 등으로 고용을 유지하라고 회사에 요구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매각 주관사 선정에 이어 다음 달 법정관리 신청을 목표로 재매각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 이스타항공, 인력 감축 본격화…직원 절반 해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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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19:56:32

제주항공과의 인수 합병이 무산되면서 재매각을 추진 중인 이스타항공이 이달 말 구조조정 명단을 확정한 뒤 다음 달 말 정리해고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정리해고 대상은 현재 남은 직원 천3백 명의 절반 이상인 7백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일방적인 구조조정이라고 반발하며, 순환 무급휴직 등으로 고용을 유지하라고 회사에 요구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매각 주관사 선정에 이어 다음 달 법정관리 신청을 목표로 재매각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정리해고 대상은 현재 남은 직원 천3백 명의 절반 이상인 7백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일방적인 구조조정이라고 반발하며, 순환 무급휴직 등으로 고용을 유지하라고 회사에 요구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매각 주관사 선정에 이어 다음 달 법정관리 신청을 목표로 재매각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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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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