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이 확대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1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수해 지역에 대한 중앙 합동조사가 모레(23) 마무리된다며, 특별재난지역을 선정할 때 시군 단위로 국한하지 않고 읍면동까지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7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8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남원만 포함됐습니다.
한편 전라북도의회 의장단은 오늘(21일) 세종시 행정안전부 청사 앞에서 순창과 무주, 임실, 진안. 장수, 완주 등 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1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수해 지역에 대한 중앙 합동조사가 모레(23) 마무리된다며, 특별재난지역을 선정할 때 시군 단위로 국한하지 않고 읍면동까지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7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8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남원만 포함됐습니다.
한편 전라북도의회 의장단은 오늘(21일) 세종시 행정안전부 청사 앞에서 순창과 무주, 임실, 진안. 장수, 완주 등 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영 장관 “특별재난지역 읍면동 고려”…지정 대상 확대
-
- 입력 2020-08-21 19:56:47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이 확대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1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수해 지역에 대한 중앙 합동조사가 모레(23) 마무리된다며, 특별재난지역을 선정할 때 시군 단위로 국한하지 않고 읍면동까지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7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8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남원만 포함됐습니다.
한편 전라북도의회 의장단은 오늘(21일) 세종시 행정안전부 청사 앞에서 순창과 무주, 임실, 진안. 장수, 완주 등 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
-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안태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