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의원 “당 지도부 수도권 일색 우려…지지 호소”
입력 2020.08.21 (19:57)
수정 2020.08.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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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한병도 의원은 오늘(21)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지도부에 들어가 전북 현안을 확실히 챙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당 지도부가 자칫 수도권 일색이 될 우려가 크다면서 전북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며, 다음 주부터 권리당원과 전국 대의원 등을 대상으로 투표에 들어갑니다.
당 지도부가 자칫 수도권 일색이 될 우려가 크다면서 전북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며, 다음 주부터 권리당원과 전국 대의원 등을 대상으로 투표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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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도 의원 “당 지도부 수도권 일색 우려…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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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19:57:17
- 수정2020-08-21 20:12:03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한병도 의원은 오늘(21)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지도부에 들어가 전북 현안을 확실히 챙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당 지도부가 자칫 수도권 일색이 될 우려가 크다면서 전북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며, 다음 주부터 권리당원과 전국 대의원 등을 대상으로 투표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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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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