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배지’ 원 지사 첫 입장 “광복절 보훈 예식상 뗐다”
입력 2020.08.21 (20:00)
수정 2020.08.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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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경축식에서 다른 기관장에게 4·3 배지를 떼자고 제안한 제주도에 대해 4·3유족회가 원희룡 지사의 사과를 요구한 가운데, 원 지사는 광복절 보훈 예식상 4·3 배지를 안 달기로 얘기가 됐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KBS 라디오 프로그램 '김경래의 최강시사' 전화 인터뷰에서 광복절 의전 담당은 제주도 총무과장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KBS 라디오 프로그램 '김경래의 최강시사' 전화 인터뷰에서 광복절 의전 담당은 제주도 총무과장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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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배지’ 원 지사 첫 입장 “광복절 보훈 예식상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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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20:00:49
- 수정2020-08-21 20:14:47
광복절 경축식에서 다른 기관장에게 4·3 배지를 떼자고 제안한 제주도에 대해 4·3유족회가 원희룡 지사의 사과를 요구한 가운데, 원 지사는 광복절 보훈 예식상 4·3 배지를 안 달기로 얘기가 됐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KBS 라디오 프로그램 '김경래의 최강시사' 전화 인터뷰에서 광복절 의전 담당은 제주도 총무과장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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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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