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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온열질환자 19명…70% 실외 활동
입력 2020.08.21 (21:46) 수정 2020.08.22 (18:04) 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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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울산에서도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20대 남성이 일을 하다 열경련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고, 앞서 16일에는 70대 남성이 밭에서 탈진으로 쓰러지는 등 울산에서 올들어 1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70%가량인 13명은 바깥에서 활동하다 열탈진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8일 20대 남성이 일을 하다 열경련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고, 앞서 16일에는 70대 남성이 밭에서 탈진으로 쓰러지는 등 울산에서 올들어 1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70%가량인 13명은 바깥에서 활동하다 열탈진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올 들어 온열질환자 19명…70% 실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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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21:46:56
- 수정2020-08-22 18:04:27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울산에서도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20대 남성이 일을 하다 열경련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고, 앞서 16일에는 70대 남성이 밭에서 탈진으로 쓰러지는 등 울산에서 올들어 1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70%가량인 13명은 바깥에서 활동하다 열탈진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8일 20대 남성이 일을 하다 열경련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고, 앞서 16일에는 70대 남성이 밭에서 탈진으로 쓰러지는 등 울산에서 올들어 1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70%가량인 13명은 바깥에서 활동하다 열탈진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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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 news836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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