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전 시민 대상 코로나19 검사 확대 시행
입력 2020.08.21 (21:53)
수정 2020.08.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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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약 750만 명의 시민 전체에게 코로나19 검사 기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대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증상이 없어도 6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검사가 시행됩니다.
검사는 중국 본토로부터 파견된 인력 60명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BGI그룹 등 중국 본토 기업 3곳의 홍콩지부가 검사 진행을 주도할 예정입니다.
홍콩에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 3월 말부터 진정세에 접어들었다가 지난달 다시 강해졌습니다. 이후 이달 초부터 신규 확진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대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증상이 없어도 6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검사가 시행됩니다.
검사는 중국 본토로부터 파견된 인력 60명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BGI그룹 등 중국 본토 기업 3곳의 홍콩지부가 검사 진행을 주도할 예정입니다.
홍콩에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 3월 말부터 진정세에 접어들었다가 지난달 다시 강해졌습니다. 이후 이달 초부터 신규 확진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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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전 시민 대상 코로나19 검사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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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8-21 22:06:57
홍콩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약 750만 명의 시민 전체에게 코로나19 검사 기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대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증상이 없어도 6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검사가 시행됩니다.
검사는 중국 본토로부터 파견된 인력 60명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BGI그룹 등 중국 본토 기업 3곳의 홍콩지부가 검사 진행을 주도할 예정입니다.
홍콩에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 3월 말부터 진정세에 접어들었다가 지난달 다시 강해졌습니다. 이후 이달 초부터 신규 확진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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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대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증상이 없어도 6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검사가 시행됩니다.
검사는 중국 본토로부터 파견된 인력 60명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BGI그룹 등 중국 본토 기업 3곳의 홍콩지부가 검사 진행을 주도할 예정입니다.
홍콩에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 3월 말부터 진정세에 접어들었다가 지난달 다시 강해졌습니다. 이후 이달 초부터 신규 확진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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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헌 기자 chleem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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