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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행사 취소·시설 휴관 이어져
입력 2020.08.21 (23:50) 수정 2020.08.21 (23:57) 뉴스9(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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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지역 행사가 취소되거나 시설 휴관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백시의 경우 시민 안전을 위해 10월 4일로 예정됐던 제39회 태백제 개최를 취소한 데 이어, 태백국민체육센터가 내일(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임시 휴관합니다.
또, 고성군에서 10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내년으로 연기됐고, 내일(22일) 강릉에서 열리는 강원FC 홈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집니다.
태백시의 경우 시민 안전을 위해 10월 4일로 예정됐던 제39회 태백제 개최를 취소한 데 이어, 태백국민체육센터가 내일(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임시 휴관합니다.
또, 고성군에서 10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내년으로 연기됐고, 내일(22일) 강릉에서 열리는 강원FC 홈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집니다.
- 코로나19로 행사 취소·시설 휴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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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23:50:02
- 수정2020-08-21 23:57:55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지역 행사가 취소되거나 시설 휴관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백시의 경우 시민 안전을 위해 10월 4일로 예정됐던 제39회 태백제 개최를 취소한 데 이어, 태백국민체육센터가 내일(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임시 휴관합니다.
또, 고성군에서 10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내년으로 연기됐고, 내일(22일) 강릉에서 열리는 강원FC 홈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집니다.
태백시의 경우 시민 안전을 위해 10월 4일로 예정됐던 제39회 태백제 개최를 취소한 데 이어, 태백국민체육센터가 내일(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임시 휴관합니다.
또, 고성군에서 10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내년으로 연기됐고, 내일(22일) 강릉에서 열리는 강원FC 홈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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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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