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투발루 국적 선박 불…진화 중

입력 2020.08.22 (07:20) 수정 2020.08.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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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부산 서구 감천항에 정박중이던 499톤짜리 투발루 국적 원양어선에서 불이 나 이 시각까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선원들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소방 대원 두 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배는 지난 6월 감천항에 입항한 뒤 러시아 국적 선원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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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감천항 투발루 국적 선박 불…진화 중
    • 입력 2020-08-22 07:56:45
    • 수정2020-08-22 09: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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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부산 서구 감천항에 정박중이던 499톤짜리 투발루 국적 원양어선에서 불이 나 이 시각까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선원들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소방 대원 두 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배는 지난 6월 감천항에 입항한 뒤 러시아 국적 선원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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