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긴급 폐장…53만 명 넘겨
입력 2020.08.24 (08:59)
수정 2020.08.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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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강화에 따라 경남의 해수욕장도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지난 22일 모두 폐장했습니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경남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53만 7천여 명으로,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에도 지난해 피서객 59만 명과 비교해, 방문객이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8만 5천 명, 거제 학동 흑진주몽돌 8만 천 명, 창원 광암 해수욕장이 4만 8천 명으로 집계됐고, 물놀이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경남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53만 7천여 명으로,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에도 지난해 피서객 59만 명과 비교해, 방문객이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8만 5천 명, 거제 학동 흑진주몽돌 8만 천 명, 창원 광암 해수욕장이 4만 8천 명으로 집계됐고, 물놀이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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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 긴급 폐장…53만 명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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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08:59:10
- 수정2020-08-24 08:59:14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강화에 따라 경남의 해수욕장도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지난 22일 모두 폐장했습니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경남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53만 7천여 명으로,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에도 지난해 피서객 59만 명과 비교해, 방문객이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8만 5천 명, 거제 학동 흑진주몽돌 8만 천 명, 창원 광암 해수욕장이 4만 8천 명으로 집계됐고, 물놀이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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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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