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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 전망대] 창원 상장사 경영 악화…전국 평균보다 심해
입력 2020.08.24 (09:03) 수정 2020.08.24 (09:03) 뉴스광장(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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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주 월요일 경남 경제의 이슈를 들여다보고 진단하는 경제전망대입니다. 

창원지역 상장사들의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국 평균보다 더 떨어지고, 특히,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코스닥 시장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 지역 39개 상장사의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23개 상장사의 매출은 9조 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9천 5백여억 원, 9.5% 줄어들었습니다.

전국 평균 마이너스 5.3%보다 감소율이 컸습니다. 

영업이익도 21.1% 줄어들어 전국 평균 감소율 마이너스 11.1%보다 배 가까이 더 떨어졌습니다. 

코스닥 16개 회사도 상반기 매출은 17.3%, 영업이익은 85% 줄어들어 전국 평균도 따라가지 못한 상황입니다. 

반면, 악재 속에서도 반도체 관련 업체와 선박 부품업체 등은 매출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창원상의는 제조업 기반의 창원 기업체가 코로나19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더 크게 받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농협중앙회 감사위원회가 경영 사고 예방을 위해 한 달 동안 특별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계열사의 협력업체 선정이나 계약·예산 집행 등 사고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또,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안전관리 실태를 암행 점검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나 사회 재난,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 지방하천 점용료가 25% 감면됩니다. 

창원시는 경상남도 하천점용료 징수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올해 부과하는 점용료를 25% 감면하고 이미 부과된 점용료는 25% 환급 처리해 농민과 소상공인, 민간사업자의 부담을 덜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영상편집:김진용
  • [경남경제 전망대] 창원 상장사 경영 악화…전국 평균보다 심해
    • 입력 2020-08-24 09:03:51
    • 수정2020-08-24 09:03:54
    뉴스광장(창원)
[앵커]

매주 월요일 경남 경제의 이슈를 들여다보고 진단하는 경제전망대입니다. 

창원지역 상장사들의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국 평균보다 더 떨어지고, 특히,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코스닥 시장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 지역 39개 상장사의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23개 상장사의 매출은 9조 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9천 5백여억 원, 9.5% 줄어들었습니다.

전국 평균 마이너스 5.3%보다 감소율이 컸습니다. 

영업이익도 21.1% 줄어들어 전국 평균 감소율 마이너스 11.1%보다 배 가까이 더 떨어졌습니다. 

코스닥 16개 회사도 상반기 매출은 17.3%, 영업이익은 85% 줄어들어 전국 평균도 따라가지 못한 상황입니다. 

반면, 악재 속에서도 반도체 관련 업체와 선박 부품업체 등은 매출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창원상의는 제조업 기반의 창원 기업체가 코로나19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더 크게 받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농협중앙회 감사위원회가 경영 사고 예방을 위해 한 달 동안 특별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계열사의 협력업체 선정이나 계약·예산 집행 등 사고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또,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안전관리 실태를 암행 점검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나 사회 재난,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 지방하천 점용료가 25% 감면됩니다. 

창원시는 경상남도 하천점용료 징수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올해 부과하는 점용료를 25% 감면하고 이미 부과된 점용료는 25% 환급 처리해 농민과 소상공인, 민간사업자의 부담을 덜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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