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나흘 만에 다시 2백 명대…국내발생 258명·해외유입 8명

입력 2020.08.24 (10:13) 수정 2020.08.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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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2백 명대로 감소했습니다. 국내 발생은 258명, 해외 유입은 8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66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7천 665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258명은 주로 수도권에 집중됐지만, 전국적인 감염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97명, 경기 84명, 인천 20명, 대전과 충북 각 10명, 충남과 전남 각 7명, 강원과 경북 각 6명, 전북 4명, 부산 3명, 광주 울산 세종 경남 각 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방대본 발표일 기준, 지난 20일 288명 이후, 21일 324명, 22일 332명, 23일 397명으로 사흘 연속 3백 명대를 기록하다 오늘 다시 2백 명대로 감소했습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추가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치료 중인 위중·중증 환자 수는 2명 늘어 32명입니다. 3천 137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1만 4천 219명이 격리 해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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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나흘 만에 다시 2백 명대…국내발생 258명·해외유입 8명
    • 입력 2020-08-24 10:13:40
    • 수정2020-08-24 11:12:40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2백 명대로 감소했습니다. 국내 발생은 258명, 해외 유입은 8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66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7천 665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258명은 주로 수도권에 집중됐지만, 전국적인 감염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97명, 경기 84명, 인천 20명, 대전과 충북 각 10명, 충남과 전남 각 7명, 강원과 경북 각 6명, 전북 4명, 부산 3명, 광주 울산 세종 경남 각 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방대본 발표일 기준, 지난 20일 288명 이후, 21일 324명, 22일 332명, 23일 397명으로 사흘 연속 3백 명대를 기록하다 오늘 다시 2백 명대로 감소했습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추가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치료 중인 위중·중증 환자 수는 2명 늘어 32명입니다. 3천 137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1만 4천 219명이 격리 해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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