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신규 확진 16명…8일째 본토 발병 없어

입력 2020.08.24 (10:23) 수정 2020.08.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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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8일째 본토 발병 없이 해외 역유입 사례만 나오는 등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6명 발생했으며 모두 역유입 사례였다고 밝혔습니다.

역유입 사례는 상하이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푸젠성과 쓰촨성, 윈난성에서 각각 3명씩 나왔습니다.

중국에서 신규 확진자 가운데 본토 발병은 지난 16일 이후 나오지 않아 종식 수순을 밟고 있다는 내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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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코로나 신규 확진 16명…8일째 본토 발병 없어
    • 입력 2020-08-24 10:23:22
    • 수정2020-08-24 10:51:16
    국제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8일째 본토 발병 없이 해외 역유입 사례만 나오는 등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6명 발생했으며 모두 역유입 사례였다고 밝혔습니다.

역유입 사례는 상하이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푸젠성과 쓰촨성, 윈난성에서 각각 3명씩 나왔습니다.

중국에서 신규 확진자 가운데 본토 발병은 지난 16일 이후 나오지 않아 종식 수순을 밟고 있다는 내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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