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차량 2,400만 대 돌파…국민 2.16명당 1대 꼴
입력 2020.08.24 (11:00)
수정 2020.08.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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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유율이 꾸준히 늘어 우리 국민 2.16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6월 말 기준으로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400만 대(2,402만 3,083대)를 돌파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개별소비세 70% 인하 일몰 효과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내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 증가한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등록된 자동차 가운데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는 69만 대로, 전체 자동차의 2.9%를 차지했습니다.
전기차는 11만 1,307대, 하이브리드차는 57만 506대, 수소차는 7,682대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수소차가 1년 반 만에 8.6배가 증가해 보급이 본격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국산 차 비중은 89.4%, 수입차는 10.6%로 수입차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국토교통부는 6월 말 기준으로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400만 대(2,402만 3,083대)를 돌파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개별소비세 70% 인하 일몰 효과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내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 증가한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등록된 자동차 가운데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는 69만 대로, 전체 자동차의 2.9%를 차지했습니다.
전기차는 11만 1,307대, 하이브리드차는 57만 506대, 수소차는 7,682대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수소차가 1년 반 만에 8.6배가 증가해 보급이 본격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국산 차 비중은 89.4%, 수입차는 10.6%로 수입차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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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11:00:07
- 수정2020-08-24 15:24:50
자동차 보유율이 꾸준히 늘어 우리 국민 2.16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6월 말 기준으로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400만 대(2,402만 3,083대)를 돌파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개별소비세 70% 인하 일몰 효과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내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 증가한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등록된 자동차 가운데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는 69만 대로, 전체 자동차의 2.9%를 차지했습니다.
전기차는 11만 1,307대, 하이브리드차는 57만 506대, 수소차는 7,682대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수소차가 1년 반 만에 8.6배가 증가해 보급이 본격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국산 차 비중은 89.4%, 수입차는 10.6%로 수입차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국토교통부는 6월 말 기준으로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400만 대(2,402만 3,083대)를 돌파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개별소비세 70% 인하 일몰 효과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내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 증가한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등록된 자동차 가운데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는 69만 대로, 전체 자동차의 2.9%를 차지했습니다.
전기차는 11만 1,307대, 하이브리드차는 57만 506대, 수소차는 7,682대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수소차가 1년 반 만에 8.6배가 증가해 보급이 본격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국산 차 비중은 89.4%, 수입차는 10.6%로 수입차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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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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