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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의료대란 일으키는 건 의료인 도리 아냐…대화로 해결하자”
입력 2020.08.24 (11:05) 수정 2020.08.24 (11:22)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의료 대란까지 겹치게 하는 건 생명존중을 본분으로 한 의료인의 도리가 아니"라며 의료 파업을 끝내줄 것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2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정부와 의료계가 힘을 모아 코로나19에 대응해야 하는 비상시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정부는 법과 원칙을 갖고 의료계와의 대화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대화로 문제 해결에 나선다면 민주당 또한 진지하게 의료계와 대화할테니, 코로나19에 의료대란까지 겹쳐 국민 생명에 대한 위협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계에 대화와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인순 최고위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공공의료와 의료인력 확충의 필요성이 절실해졌고, 비대면 진료는 의료진과 환자 보호를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상황"이라며 "이런 정책을 추진하면서 의료계와의 소통이 부족했던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사 인력 양성과 교육에 대한 공공 투자를 확대해서 양적인 확대 뿐 아니라 질적인 제고도 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방안 말고 인내심을 갖고 협의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태년 “의료대란 일으키는 건 의료인 도리 아냐…대화로 해결하자”
    • 입력 2020-08-24 11:05:30
    • 수정2020-08-24 11:22:38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의료 대란까지 겹치게 하는 건 생명존중을 본분으로 한 의료인의 도리가 아니"라며 의료 파업을 끝내줄 것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2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정부와 의료계가 힘을 모아 코로나19에 대응해야 하는 비상시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정부는 법과 원칙을 갖고 의료계와의 대화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대화로 문제 해결에 나선다면 민주당 또한 진지하게 의료계와 대화할테니, 코로나19에 의료대란까지 겹쳐 국민 생명에 대한 위협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계에 대화와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인순 최고위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공공의료와 의료인력 확충의 필요성이 절실해졌고, 비대면 진료는 의료진과 환자 보호를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상황"이라며 "이런 정책을 추진하면서 의료계와의 소통이 부족했던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사 인력 양성과 교육에 대한 공공 투자를 확대해서 양적인 확대 뿐 아니라 질적인 제고도 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방안 말고 인내심을 갖고 협의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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