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계속…모레, 전국 태풍 영향

입력 2020.08.24 (12:55) 수정 2020.08.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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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는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해상에서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밤 제주 남서쪽 해상까지 올라와 서해상으로 북상해 목요일 황해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시작해 수요일과 목요일 전국이 태풍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제주와 지리산 부근엔 100에서 300 호남엔 50에서 15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제주와 서해안지역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후에 중부와 전북 내륙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태풍이 열기를 밀어올리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엔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33도 강릉과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7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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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 계속…모레, 전국 태풍 영향
    • 입력 2020-08-24 12:59:59
    • 수정2020-08-24 13:02:42
    뉴스 12
태풍 바비는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해상에서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밤 제주 남서쪽 해상까지 올라와 서해상으로 북상해 목요일 황해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시작해 수요일과 목요일 전국이 태풍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제주와 지리산 부근엔 100에서 300 호남엔 50에서 15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제주와 서해안지역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후에 중부와 전북 내륙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태풍이 열기를 밀어올리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엔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33도 강릉과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7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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