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분쟁 감소 위한 ‘길고양이 모니터링’

입력 2020.08.24 (13:27) 수정 2020.08.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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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물 학대사건과 이웃 간 동물 관련 분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 동구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길고양이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길고양이 서식지를 모니터링해 파악한 생태정보를 토대로 기존 중성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동구는 좌천동 일대를 시범사업 구역으로 지정하고 내년에는 동구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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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 학대·분쟁 감소 위한 ‘길고양이 모니터링’
    • 입력 2020-08-24 13:27:27
    • 수정2020-08-24 13:27:28
    부산
최근 동물 학대사건과 이웃 간 동물 관련 분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 동구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길고양이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길고양이 서식지를 모니터링해 파악한 생태정보를 토대로 기존 중성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동구는 좌천동 일대를 시범사업 구역으로 지정하고 내년에는 동구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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