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비석마을에 ‘피란생활 박물관’ 조성
입력 2020.08.24 (13:30)
수정 2020.08.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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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에 한국전쟁 피란민의 애달픈 생활상을 볼 수 있는 '피란생활박물관'이 조성됩니다.
부산 서구청은 예산 2억 원을 들여 비석문화마을 입구에 피란생활박물관을 건립하는 공사를 오는 10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비석문화마을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박물관에는 당시 피란민들의 생필품 등이 전시됩니다.
부산 서구청은 예산 2억 원을 들여 비석문화마을 입구에 피란생활박물관을 건립하는 공사를 오는 10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비석문화마을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박물관에는 당시 피란민들의 생필품 등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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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비석마을에 ‘피란생활 박물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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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13:30:47
- 수정2020-08-24 14:35:47
부산 서구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에 한국전쟁 피란민의 애달픈 생활상을 볼 수 있는 '피란생활박물관'이 조성됩니다.
부산 서구청은 예산 2억 원을 들여 비석문화마을 입구에 피란생활박물관을 건립하는 공사를 오는 10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비석문화마을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박물관에는 당시 피란민들의 생필품 등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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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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