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장기미집행공원 19곳 조성 본격화”

입력 2020.08.24 (13:44) 수정 2020.08.24 (13: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천시는 일몰제를 대비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19곳을 대상으로 공원조성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사천시는 올해 모충과 송포, 망산공원의 개인 사유지 만 8천여㎡에 대한 보상을 완료하는 등 모두 244억여 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토지매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천시는 2023년에 실효되는 반룡과 월성, 덕곡공원은 내년에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31년 이후에 실효되는 항공우주테마 공원 등 8곳은 단계별 인가절차를 거쳐 토지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천시, “장기미집행공원 19곳 조성 본격화”
    • 입력 2020-08-24 13:44:05
    • 수정2020-08-24 13:44:07
    뉴스경남(창원)
사천시는 일몰제를 대비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19곳을 대상으로 공원조성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사천시는 올해 모충과 송포, 망산공원의 개인 사유지 만 8천여㎡에 대한 보상을 완료하는 등 모두 244억여 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토지매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천시는 2023년에 실효되는 반룡과 월성, 덕곡공원은 내년에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31년 이후에 실효되는 항공우주테마 공원 등 8곳은 단계별 인가절차를 거쳐 토지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