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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조사 거짓말’ 인천 학원강사 첫 재판 연기
입력 2020.08.24 (13:56) 수정 2020.08.24 (14:02) 사회
역학 조사 과정에서 직업과 동선을 속여 물의를 빚은 인천 학원강사의 첫 재판이 전국 법원휴정 권고에 따라 연기됐습니다.

인천지법은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원강사 24살 A씨의 첫 재판을 다음 달 15일로 연기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 기소된 A씨의 첫 재판은 애초 내일(8/25) 오전 10시 30분 인천지법 4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법원행정처가 오늘부터 최소 2주 동안 전국 법원에 휴정을 권고하면서 A씨의 첫 재판도 미뤄졌습니다.

A씨는 올해 5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학원강사인 신분을 숨기고 "무직"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인천시 미추홀구 한 보습학원에서 강의한 사실도 말하지 않은 혐의로 구속 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와 관련된 확진자는 인천에서만 초·중·고교생 등 40명이 넘었고, 전국적으로는 80명 넘게 감염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역학조사 거짓말’ 인천 학원강사 첫 재판 연기
    • 입력 2020-08-24 13:56:16
    • 수정2020-08-24 14:02:21
    사회
역학 조사 과정에서 직업과 동선을 속여 물의를 빚은 인천 학원강사의 첫 재판이 전국 법원휴정 권고에 따라 연기됐습니다.

인천지법은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원강사 24살 A씨의 첫 재판을 다음 달 15일로 연기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 기소된 A씨의 첫 재판은 애초 내일(8/25) 오전 10시 30분 인천지법 4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법원행정처가 오늘부터 최소 2주 동안 전국 법원에 휴정을 권고하면서 A씨의 첫 재판도 미뤄졌습니다.

A씨는 올해 5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학원강사인 신분을 숨기고 "무직"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인천시 미추홀구 한 보습학원에서 강의한 사실도 말하지 않은 혐의로 구속 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와 관련된 확진자는 인천에서만 초·중·고교생 등 40명이 넘었고, 전국적으로는 80명 넘게 감염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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