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호우 피해액 2,503억 원…합동조사 마무리
입력 2020.08.24 (14:00)
수정 2020.08.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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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부터 보름 동안 이어진 집중 호우로 충북에 2,50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정부와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공공시설 2,180억 원, 사유시설 323억 원 등 2,50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복구액은 5,01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호우 피해지역 복구 계획은 다음 달,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 협의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또,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정부와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공공시설 2,180억 원, 사유시설 323억 원 등 2,50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복구액은 5,01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호우 피해지역 복구 계획은 다음 달,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 협의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또,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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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호우 피해액 2,503억 원…합동조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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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14:00:02
- 수정2020-08-24 14:00:04
지난달 28일부터 보름 동안 이어진 집중 호우로 충북에 2,50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정부와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공공시설 2,180억 원, 사유시설 323억 원 등 2,50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복구액은 5,01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호우 피해지역 복구 계획은 다음 달,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 협의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또,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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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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