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연쇄 폭탄 테러…최소 10명 사망·수십 명 부상
입력 2020.08.24 (17:45)
수정 2020.08.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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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에서 오늘 2차례 연쇄 폭탄 테러가 나면서 군인과 민간인 등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첫 폭발은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필리핀 술루주 홀로섬 중심가에서 가게 앞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이후 오후 한 시쯤, 1차 폭발이 있던 곳에서 7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 2차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연쇄 폭발로 군인 6명과 민간인 4명 등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와 함께, 군인과 민간인 40명 정도가 다쳤다고 현지 군 당국은 전했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현장을 봉쇄하고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첫 폭발은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필리핀 술루주 홀로섬 중심가에서 가게 앞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이후 오후 한 시쯤, 1차 폭발이 있던 곳에서 7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 2차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연쇄 폭발로 군인 6명과 민간인 4명 등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와 함께, 군인과 민간인 40명 정도가 다쳤다고 현지 군 당국은 전했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현장을 봉쇄하고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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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서 연쇄 폭탄 테러…최소 10명 사망·수십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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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17:45:25
- 수정2020-08-24 17:46:21
필리핀 남부에서 오늘 2차례 연쇄 폭탄 테러가 나면서 군인과 민간인 등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첫 폭발은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필리핀 술루주 홀로섬 중심가에서 가게 앞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이후 오후 한 시쯤, 1차 폭발이 있던 곳에서 7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 2차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연쇄 폭발로 군인 6명과 민간인 4명 등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와 함께, 군인과 민간인 40명 정도가 다쳤다고 현지 군 당국은 전했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현장을 봉쇄하고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첫 폭발은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필리핀 술루주 홀로섬 중심가에서 가게 앞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이후 오후 한 시쯤, 1차 폭발이 있던 곳에서 7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 2차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연쇄 폭발로 군인 6명과 민간인 4명 등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와 함께, 군인과 민간인 40명 정도가 다쳤다고 현지 군 당국은 전했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현장을 봉쇄하고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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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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