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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서 해외입국 40대 확진… 충북도, “수도권 교류 자제”
입력 2020.08.24 (19:34) 수정 2020.08.24 (19:34)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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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의 누적 확진자가 109명까지 늘었습니다.

오늘은 영동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충북도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감염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민수아 기자, 오늘은 어떤 확진잡니까?

[기자]

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영동의 40대 여성인데요.

스위스 거주잡니다.

영동에 있는 부모님을 만나러 지난 22일, 네덜란드를 거쳐 인천공항에 입국했는데요.

입국 다음 날인 어제, 영동군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한 결과 오늘,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입국 직후, 부모님 댁에서 자가 격리했는데요.

부모님은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외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9명까지 늘었습니다.

어제, 충북에선 하루 확진자 수로는 가장 많은 10명이 나왔는데요.

이들 확진자와 관련해 검사를 받은 인원은 700명이 넘습니다.

검사 결과, 이 가운데 현재까지 3백여 명은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앵커]

"앞으로 1주일이 감염 확산을 막을 최대 고비다.", 충청북도가 이렇게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방역 수위가 계속 강화되고 있는데, 오늘도 추가로 행정 명령을 내렸다고요?

[기자]

네, 수도권으로의 이동이나 교류를 자제해달라는 행정 명령입니다.

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에는 수도권 출퇴근 버스 운행 중단과 재택근무, 충북 숙소 이용 등을 요청했습니다.

또, 앞서 알려진 대로 오늘부터 충북의 어린이집 천여 곳, 경로당 4천 백여 곳의 운영이 다음 달 5일까지 중단된 상탭니다.

실내 체육시설과 공연장, 전시관,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타 시·도 주민 출입 금지도 권고했습니다.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는 어제 오후까지 충북에서 660여 명이 검사를 받았는데요.

광복절 집회 참석자, 그리고 가족 등 관련 확진자 7명을 빼고 나머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100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관련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임택수/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모임·행사에 참석한 도민들께서는 방문 직후 진단검사를 즉시 실시하시고 진단검사 결과 통보 시까지 이동금지 등 철저한 자가 격리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감염이 대유행할 수 있는 위중한 상황으로 보고 있는데요.

상황이 엄중한 만큼, 외출 자제와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북도청에서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김현기/영상편집:오진석
  • 영동서 해외입국 40대 확진… 충북도, “수도권 교류 자제”
    • 입력 2020-08-24 19:34:32
    • 수정2020-08-24 19:34:34
    뉴스7(청주)
[앵커]

충북의 누적 확진자가 109명까지 늘었습니다.

오늘은 영동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충북도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감염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민수아 기자, 오늘은 어떤 확진잡니까?

[기자]

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영동의 40대 여성인데요.

스위스 거주잡니다.

영동에 있는 부모님을 만나러 지난 22일, 네덜란드를 거쳐 인천공항에 입국했는데요.

입국 다음 날인 어제, 영동군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한 결과 오늘,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입국 직후, 부모님 댁에서 자가 격리했는데요.

부모님은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외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9명까지 늘었습니다.

어제, 충북에선 하루 확진자 수로는 가장 많은 10명이 나왔는데요.

이들 확진자와 관련해 검사를 받은 인원은 700명이 넘습니다.

검사 결과, 이 가운데 현재까지 3백여 명은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앵커]

"앞으로 1주일이 감염 확산을 막을 최대 고비다.", 충청북도가 이렇게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방역 수위가 계속 강화되고 있는데, 오늘도 추가로 행정 명령을 내렸다고요?

[기자]

네, 수도권으로의 이동이나 교류를 자제해달라는 행정 명령입니다.

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에는 수도권 출퇴근 버스 운행 중단과 재택근무, 충북 숙소 이용 등을 요청했습니다.

또, 앞서 알려진 대로 오늘부터 충북의 어린이집 천여 곳, 경로당 4천 백여 곳의 운영이 다음 달 5일까지 중단된 상탭니다.

실내 체육시설과 공연장, 전시관,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타 시·도 주민 출입 금지도 권고했습니다.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는 어제 오후까지 충북에서 660여 명이 검사를 받았는데요.

광복절 집회 참석자, 그리고 가족 등 관련 확진자 7명을 빼고 나머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100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관련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임택수/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모임·행사에 참석한 도민들께서는 방문 직후 진단검사를 즉시 실시하시고 진단검사 결과 통보 시까지 이동금지 등 철저한 자가 격리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감염이 대유행할 수 있는 위중한 상황으로 보고 있는데요.

상황이 엄중한 만큼, 외출 자제와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북도청에서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김현기/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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