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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 사망자 38% 감소…차량 정체 ‘미미’
입력 2020.08.24 (20:16) 뉴스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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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시내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 그 밖의 이면도로를 시속 30㎞로 낮춘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경찰청 분석결과,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시행한 100일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가 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습니다.
보행 중 사망자는 21명에서 12명으로 43% 감소했습니다.
반면 도심을 통과하는 중앙대로의 속도는 '5030 정책' 이전 평균 시속 28.2㎞에서 시행 후 27.8㎞로 조사돼 우려와는 달리 차량 정체는 미미했습니다.
부산경찰청 분석결과,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시행한 100일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가 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습니다.
보행 중 사망자는 21명에서 12명으로 43% 감소했습니다.
반면 도심을 통과하는 중앙대로의 속도는 '5030 정책' 이전 평균 시속 28.2㎞에서 시행 후 27.8㎞로 조사돼 우려와는 달리 차량 정체는 미미했습니다.
- ‘안전속도 5030’ 사망자 38% 감소…차량 정체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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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20:16:41

지난 5월부터 시내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 그 밖의 이면도로를 시속 30㎞로 낮춘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경찰청 분석결과,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시행한 100일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가 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습니다.
보행 중 사망자는 21명에서 12명으로 43% 감소했습니다.
반면 도심을 통과하는 중앙대로의 속도는 '5030 정책' 이전 평균 시속 28.2㎞에서 시행 후 27.8㎞로 조사돼 우려와는 달리 차량 정체는 미미했습니다.
부산경찰청 분석결과,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시행한 100일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가 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습니다.
보행 중 사망자는 21명에서 12명으로 43% 감소했습니다.
반면 도심을 통과하는 중앙대로의 속도는 '5030 정책' 이전 평균 시속 28.2㎞에서 시행 후 27.8㎞로 조사돼 우려와는 달리 차량 정체는 미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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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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