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바비'가 충남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충남도가 긴급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일부 지역에서 아직 장마로 인한 수해 복구 작업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태풍이 북상하면서, 각 시.군에 선박이나 양식장, 비닐하우스, 크레인 등 강풍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또, 시.군마다 태풍 대책을 점검하고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예찰과 사전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재난문자를 통해 태풍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방침입니다.
충남도는 일부 지역에서 아직 장마로 인한 수해 복구 작업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태풍이 북상하면서, 각 시.군에 선박이나 양식장, 비닐하우스, 크레인 등 강풍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또, 시.군마다 태풍 대책을 점검하고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예찰과 사전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재난문자를 통해 태풍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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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태풍 ‘바비’ 북상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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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20:27:03
제8호 태풍 '바비'가 충남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충남도가 긴급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일부 지역에서 아직 장마로 인한 수해 복구 작업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태풍이 북상하면서, 각 시.군에 선박이나 양식장, 비닐하우스, 크레인 등 강풍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또, 시.군마다 태풍 대책을 점검하고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예찰과 사전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재난문자를 통해 태풍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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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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