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경찰 수사
입력 2020.08.24 (21:48)
수정 2020.08.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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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모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원생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북구에 있는 모 어린이집 교사들이 지난 6월부터 두달 간 엉덩이를 때리고 꼬집는 등 원생 4명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원생의 몸을 붙잡고 누르는 등 잠을 억지로 재운 일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CCTV를 분석해 아동복지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북구에 있는 모 어린이집 교사들이 지난 6월부터 두달 간 엉덩이를 때리고 꼬집는 등 원생 4명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원생의 몸을 붙잡고 누르는 등 잠을 억지로 재운 일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CCTV를 분석해 아동복지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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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모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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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21:48:32
- 수정2020-08-25 16:25:34
울산의 모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원생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북구에 있는 모 어린이집 교사들이 지난 6월부터 두달 간 엉덩이를 때리고 꼬집는 등 원생 4명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원생의 몸을 붙잡고 누르는 등 잠을 억지로 재운 일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CCTV를 분석해 아동복지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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