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행사에 참석한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국회의원과 단체장 등이 자가 격리된 가운데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이 민주당 대전시당에 대해 코로나를 퍼뜨린 주범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통합당 대전시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민주당 대전시당이 지난 18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장을 대거 초청한 행사를 벌였고, 다음날 같은 공간에서 김부겸 당 대표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며 민주당 스스로 전파원인을 제공해 '대전 패닉'에 일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합당 대전시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민주당 대전시당이 지난 18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장을 대거 초청한 행사를 벌였고, 다음날 같은 공간에서 김부겸 당 대표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며 민주당 스스로 전파원인을 제공해 '대전 패닉'에 일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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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당 대전시당 “민주당이 코로나19 퍼뜨린 주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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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21:52:33
민주당 대전시당 행사에 참석한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국회의원과 단체장 등이 자가 격리된 가운데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이 민주당 대전시당에 대해 코로나를 퍼뜨린 주범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통합당 대전시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민주당 대전시당이 지난 18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장을 대거 초청한 행사를 벌였고, 다음날 같은 공간에서 김부겸 당 대표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며 민주당 스스로 전파원인을 제공해 '대전 패닉'에 일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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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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