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농가 500곳 매몰작업 마무리

입력 2020.08.24 (22:20) 수정 2020.08.24 (2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 지역의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의 매몰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충북 확진 농가는 500곳, 면적은 279.6㏊로 발생 나무에 대한 매립작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올해의 피해 규모는 최악의 상황으로 기록됐던 지난해 145곳, 88.9㏊에 비해 면적 기준으로는 3.1배가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 345곳 193.2㏊, 제천 136곳 77㏊, 음성 16곳 8.5㏊, 진천 3곳 0.9㏊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과수화상병 농가 500곳 매몰작업 마무리
    • 입력 2020-08-24 22:20:10
    • 수정2020-08-24 22:20:13
    뉴스9(청주)
충북 지역의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의 매몰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충북 확진 농가는 500곳, 면적은 279.6㏊로 발생 나무에 대한 매립작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올해의 피해 규모는 최악의 상황으로 기록됐던 지난해 145곳, 88.9㏊에 비해 면적 기준으로는 3.1배가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 345곳 193.2㏊, 제천 136곳 77㏊, 음성 16곳 8.5㏊, 진천 3곳 0.9㏊ 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