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의 장기적 후유증 우려

입력 2020.08.25 (09:47) 수정 2020.08.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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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서 완치된 사람들 가운데 35%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종일 침대에 누워지내거나 간단한 일을 해도 숨쉬기가 힘듭니다.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유명한 앵커 쿠오모는 만성적 피로를 느낀다고 말합니다.

[크리스 쿠오모/CNN 앵커 : "머리에 안개가 낀 듯 멍한 느낌이고 우울증을 경험했습니다."]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해 알아가는 중임을 인정합니다.

[피터 호테즈/베일러 의대 교수 : "처음에 우한에서 시작했을 때 호흡기 질환으로 초점을 맞추었지만 (화면 바뀌고) 지금은 더욱 복잡한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구팀은 코로나19와 만성 피로 증후군 사이에 관련이 있는지를 연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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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코로나19의 장기적 후유증 우려
    • 입력 2020-08-25 10:00:22
    • 수정2020-08-25 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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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서 완치된 사람들 가운데 35%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종일 침대에 누워지내거나 간단한 일을 해도 숨쉬기가 힘듭니다.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유명한 앵커 쿠오모는 만성적 피로를 느낀다고 말합니다.

[크리스 쿠오모/CNN 앵커 : "머리에 안개가 낀 듯 멍한 느낌이고 우울증을 경험했습니다."]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해 알아가는 중임을 인정합니다.

[피터 호테즈/베일러 의대 교수 : "처음에 우한에서 시작했을 때 호흡기 질환으로 초점을 맞추었지만 (화면 바뀌고) 지금은 더욱 복잡한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구팀은 코로나19와 만성 피로 증후군 사이에 관련이 있는지를 연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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