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0명…이틀 연속 200명대
입력 2020.08.25 (10:12)
수정 2020.08.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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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는 280명 늘어 이틀 연속 2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80명으로,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264명, 해외 유입은 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103명을 기록한 뒤 12일 연속 세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300명 후반대를 기록한 뒤 이틀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날 266명에 비해서는 확진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264명은 지역별로 서울 134명, 경기 63명, 인천 15명으로 수도권이 가장 많았고, 대전 10명, 충남 9명, 강원 8명, 대구 5명, 광주 4명, 전북 4명, 부산 3명, 세종 3명, 제주 3명, 경남 2명, 전남 1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16명 가운데 3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13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생활 중에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은 3명, 외국인은 13명입니다.
추정 유입 국가별로는 미국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필리핀, 러시아, 인도네시아, 아프가니스탄, 스위스,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에콰도르에서 각각 1명씩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신규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67명으로 지금까지 총 14,286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는 3,349명이 격리 중입니다.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도 2,367명 늘어나 50,36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늘어나 38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310명으로 치명률은 1.73%로 나타났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80명으로,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264명, 해외 유입은 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103명을 기록한 뒤 12일 연속 세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300명 후반대를 기록한 뒤 이틀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날 266명에 비해서는 확진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264명은 지역별로 서울 134명, 경기 63명, 인천 15명으로 수도권이 가장 많았고, 대전 10명, 충남 9명, 강원 8명, 대구 5명, 광주 4명, 전북 4명, 부산 3명, 세종 3명, 제주 3명, 경남 2명, 전남 1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16명 가운데 3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13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생활 중에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은 3명, 외국인은 13명입니다.
추정 유입 국가별로는 미국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필리핀, 러시아, 인도네시아, 아프가니스탄, 스위스,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에콰도르에서 각각 1명씩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신규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67명으로 지금까지 총 14,286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는 3,349명이 격리 중입니다.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도 2,367명 늘어나 50,36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늘어나 38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310명으로 치명률은 1.7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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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0명…이틀 연속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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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5 10:12:52
- 수정2020-08-25 10:50:32
수도권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는 280명 늘어 이틀 연속 2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80명으로,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264명, 해외 유입은 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103명을 기록한 뒤 12일 연속 세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300명 후반대를 기록한 뒤 이틀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날 266명에 비해서는 확진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264명은 지역별로 서울 134명, 경기 63명, 인천 15명으로 수도권이 가장 많았고, 대전 10명, 충남 9명, 강원 8명, 대구 5명, 광주 4명, 전북 4명, 부산 3명, 세종 3명, 제주 3명, 경남 2명, 전남 1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16명 가운데 3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13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생활 중에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은 3명, 외국인은 13명입니다.
추정 유입 국가별로는 미국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필리핀, 러시아, 인도네시아, 아프가니스탄, 스위스,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에콰도르에서 각각 1명씩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신규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67명으로 지금까지 총 14,286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는 3,349명이 격리 중입니다.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도 2,367명 늘어나 50,36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늘어나 38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310명으로 치명률은 1.7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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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80명으로,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264명, 해외 유입은 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103명을 기록한 뒤 12일 연속 세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300명 후반대를 기록한 뒤 이틀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날 266명에 비해서는 확진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264명은 지역별로 서울 134명, 경기 63명, 인천 15명으로 수도권이 가장 많았고, 대전 10명, 충남 9명, 강원 8명, 대구 5명, 광주 4명, 전북 4명, 부산 3명, 세종 3명, 제주 3명, 경남 2명, 전남 1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16명 가운데 3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13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생활 중에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은 3명, 외국인은 13명입니다.
추정 유입 국가별로는 미국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필리핀, 러시아, 인도네시아, 아프가니스탄, 스위스,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에콰도르에서 각각 1명씩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신규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67명으로 지금까지 총 14,286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는 3,349명이 격리 중입니다.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도 2,367명 늘어나 50,36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늘어나 38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310명으로 치명률은 1.7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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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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