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의료계 집단휴진…지자체 대응 체계 강화

내일(26)부터 사흘 동안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예고함에 따라 전라북도 등 지자체가 대응 체계를 강화합니다.

전라북도 등은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다시 운영해 진료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시군 보건소와 비상진료에 나서고, 불법 휴진이 의심되는 의료기관에 대한 신고 창구도 운영합니다.

정상적인 의료체계가 이뤄지도록 권역외상센터와 응급의료센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에 진료시간 확대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