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방문’…대구시청 별관 일부 폐쇄
입력 2020.08.25 (22:08)
수정 2020.08.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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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시청 별관 일부 공간이 폐쇄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구 거주 60대 여성 A 씨가 지난 18일 대구시청 별관 3층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3층을 오늘까지 폐쇄하고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광화문 집회 참석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본점도 30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 오전 한때 폐쇄됐다가 오후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구 거주 60대 여성 A 씨가 지난 18일 대구시청 별관 3층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3층을 오늘까지 폐쇄하고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광화문 집회 참석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본점도 30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 오전 한때 폐쇄됐다가 오후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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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방문’…대구시청 별관 일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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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5 22:08:43
- 수정2020-08-25 22:08:45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시청 별관 일부 공간이 폐쇄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구 거주 60대 여성 A 씨가 지난 18일 대구시청 별관 3층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3층을 오늘까지 폐쇄하고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광화문 집회 참석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본점도 30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 오전 한때 폐쇄됐다가 오후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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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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