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통합당, 자가당착”…정치권 코로나19 설전
입력 2020.08.25 (22:16)
수정 2020.08.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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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자가 민주당과 통합당의 행사장을 각각 방문한 것을 두고 정치권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통합당 대전시당이 어제 논평을 통해 확진된 기자가 다녀간 민주당 행사를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이라고 비판한데 대해 민주당 대전시당은 추가 확진된 기자가 통합당 행사장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통합당이 정치공세에만 눈이 멀어 자신은 돌아보지 않는 자가당착에 빠졌다고 받아쳤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또 통합당 대전시당이야 말로 발열체크도 하지 않고, 참석자 명단도 작성하지 않은 채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통합당 대전시당이 어제 논평을 통해 확진된 기자가 다녀간 민주당 행사를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이라고 비판한데 대해 민주당 대전시당은 추가 확진된 기자가 통합당 행사장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통합당이 정치공세에만 눈이 멀어 자신은 돌아보지 않는 자가당착에 빠졌다고 받아쳤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또 통합당 대전시당이야 말로 발열체크도 하지 않고, 참석자 명단도 작성하지 않은 채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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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통합당, 자가당착”…정치권 코로나19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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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5 22:16:24
- 수정2020-08-25 22:23:45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자가 민주당과 통합당의 행사장을 각각 방문한 것을 두고 정치권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통합당 대전시당이 어제 논평을 통해 확진된 기자가 다녀간 민주당 행사를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이라고 비판한데 대해 민주당 대전시당은 추가 확진된 기자가 통합당 행사장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통합당이 정치공세에만 눈이 멀어 자신은 돌아보지 않는 자가당착에 빠졌다고 받아쳤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또 통합당 대전시당이야 말로 발열체크도 하지 않고, 참석자 명단도 작성하지 않은 채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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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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