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태풍 길목’ 최남단 마라도 상황은?

[앵커]

이번엔 태풍의 길목인 마라도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김희주 마라도 이장과 전화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장님 안녕하십니까. 

어제 저녁과 비교해 현재 마라도 날씨는 어떤가요?

[앵커]

지금 마라도에 남아 있는 주민들은 어떻게 대피하고 계신가요?

[앵커]

화면을 보니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크게 쎄보이는데요.

혹시 피해가 발생한게 있습니까?

[앵커]

현재 예보대로라면 제주 본섬은 오후에 2~3시에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데 마라도는 조금 더 이른 시간에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근접시 우려가 되십니까?

[앵커]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앵커]

네, 다시 한번 피해 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화 연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