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117센터 근무 상담사 확진…“본관 4층 폐쇄”
입력 2020.08.26 (09:17)
수정 2020.08.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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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17센터(학교폭력 등 신고접수 업무 수행)에서 근무하는 상담사 1명이 오늘(26일) 새벽 4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기남부청은 확진자가 근무한 본관 4층 등을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했으며 현재 117센터 업무는 서울지방청에서 대행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19일과 23일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을 이용했고, 구내 목욕탕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남부청은 자체적으로 확인한 밀접접촉자 등 25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하고 있으며,이 가운데 현재 1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이에따라, 경기남부청은 확진자가 근무한 본관 4층 등을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했으며 현재 117센터 업무는 서울지방청에서 대행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19일과 23일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을 이용했고, 구내 목욕탕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남부청은 자체적으로 확인한 밀접접촉자 등 25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하고 있으며,이 가운데 현재 1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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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6 09:17:55
- 수정2020-08-26 10:07:38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17센터(학교폭력 등 신고접수 업무 수행)에서 근무하는 상담사 1명이 오늘(26일) 새벽 4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기남부청은 확진자가 근무한 본관 4층 등을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했으며 현재 117센터 업무는 서울지방청에서 대행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19일과 23일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을 이용했고, 구내 목욕탕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남부청은 자체적으로 확인한 밀접접촉자 등 25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하고 있으며,이 가운데 현재 1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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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경기남부청은 확진자가 근무한 본관 4층 등을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했으며 현재 117센터 업무는 서울지방청에서 대행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19일과 23일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을 이용했고, 구내 목욕탕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남부청은 자체적으로 확인한 밀접접촉자 등 25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하고 있으며,이 가운데 현재 1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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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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