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료계에 즉각 복귀 촉구…“히포크라테스 선서 이행해달라”
입력 2020.08.26 (10:56)
수정 2020.08.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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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이 오늘부터(26일) 집단 휴진에 들어간 의료계에 즉각 복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정례 회동에서 "의료진은 코로나19 방역 현장으로, 응급실로, 중환자실로 즉각 복귀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의료진이 현장을 떠나는 걸 국민이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며, "여러분께서 선서한 대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다룬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이행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도 전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정부와 의료계가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하면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어떤 이유로도 의료진들이 현장을 떠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의장은 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정례 회동에서 "의료진은 코로나19 방역 현장으로, 응급실로, 중환자실로 즉각 복귀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의료진이 현장을 떠나는 걸 국민이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며, "여러분께서 선서한 대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다룬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이행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도 전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정부와 의료계가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하면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어떤 이유로도 의료진들이 현장을 떠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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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의료계에 즉각 복귀 촉구…“히포크라테스 선서 이행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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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6 10:56:22
- 수정2020-08-26 11:05:33

박병석 국회의장이 오늘부터(26일) 집단 휴진에 들어간 의료계에 즉각 복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정례 회동에서 "의료진은 코로나19 방역 현장으로, 응급실로, 중환자실로 즉각 복귀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의료진이 현장을 떠나는 걸 국민이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며, "여러분께서 선서한 대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다룬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이행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도 전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정부와 의료계가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하면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어떤 이유로도 의료진들이 현장을 떠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의장은 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정례 회동에서 "의료진은 코로나19 방역 현장으로, 응급실로, 중환자실로 즉각 복귀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의료진이 현장을 떠나는 걸 국민이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며, "여러분께서 선서한 대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다룬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이행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도 전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정부와 의료계가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하면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어떤 이유로도 의료진들이 현장을 떠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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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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