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원로 지도자들 “방역조치 앞장서 실행…단 어떤 경우도 현장 예배 막아선 안 돼”
입력 2020.08.26 (11:28)
수정 2020.08.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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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교회 원로 지도자들의 협의체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와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가 "정부는 교회가 드리는 현장 예배를 어떠한 경우에도 막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 사태에도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는 예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예배는) 그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드시 드려야 할 우리 삶의 목적"이라며, "우리에게 목숨과도 같은 것, 아니 목숨보다 더 소중한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배를 드리는 데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행할 것"이라며, "정부가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몇 단계가 되든지 잘 따르고, 방역 조치에 앞장서서 잘 실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이들은 오늘(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 사태에도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는 예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예배는) 그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드시 드려야 할 우리 삶의 목적"이라며, "우리에게 목숨과도 같은 것, 아니 목숨보다 더 소중한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배를 드리는 데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행할 것"이라며, "정부가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몇 단계가 되든지 잘 따르고, 방역 조치에 앞장서서 잘 실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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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6 11:28:48
- 수정2020-08-26 16:25:11
일부 교회 원로 지도자들의 협의체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와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가 "정부는 교회가 드리는 현장 예배를 어떠한 경우에도 막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 사태에도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는 예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예배는) 그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드시 드려야 할 우리 삶의 목적"이라며, "우리에게 목숨과도 같은 것, 아니 목숨보다 더 소중한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배를 드리는 데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행할 것"이라며, "정부가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몇 단계가 되든지 잘 따르고, 방역 조치에 앞장서서 잘 실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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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늘(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 사태에도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는 예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예배는) 그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드시 드려야 할 우리 삶의 목적"이라며, "우리에게 목숨과도 같은 것, 아니 목숨보다 더 소중한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배를 드리는 데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행할 것"이라며, "정부가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몇 단계가 되든지 잘 따르고, 방역 조치에 앞장서서 잘 실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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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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