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청원경찰 1명 확진…본관 3층 일시 폐쇄

입력 2020.08.26 (12:09) 수정 2020.08.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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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관 3층이 일시 폐쇄되고 방역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 소속으로 서울청사 본관 3층에 근무하는 청원경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복통으로 어제(25일) 병원을 찾았다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검체검사를 받고 오늘(26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이에 따라 본관 3층에 있는 청원경찰 숙직실과 대기실을 일시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청사 내 CCTV 등을 통해 해당 직원의 동선을 확인해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부서울청사 본관 3층에는 합동 브리핑실과 금융위원회 기자실 등이 있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앞서 지난 7월에도 본관 3층에 있는 개인정보보위원회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가 일시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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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서울청사 청원경찰 1명 확진…본관 3층 일시 폐쇄
    • 입력 2020-08-26 12:09:38
    • 수정2020-08-26 13:13:44
    사회
정부서울청사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관 3층이 일시 폐쇄되고 방역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 소속으로 서울청사 본관 3층에 근무하는 청원경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복통으로 어제(25일) 병원을 찾았다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검체검사를 받고 오늘(26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이에 따라 본관 3층에 있는 청원경찰 숙직실과 대기실을 일시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청사 내 CCTV 등을 통해 해당 직원의 동선을 확인해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부서울청사 본관 3층에는 합동 브리핑실과 금융위원회 기자실 등이 있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앞서 지난 7월에도 본관 3층에 있는 개인정보보위원회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가 일시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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