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최대한 신속하게 긴급돌봄 지원책 마련” 지시
입력 2020.08.26 (15:16)
수정 2020.08.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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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정부가 최대한 신속하게 긴급돌봄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6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2학기 아이 돌봄으로 인한 학부모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돌봄을 차질없이 지원하기 위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학부모들의 안심감을 높이기 위해 돌봄시설의 밀집도를 낮추고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1학기 원격 수업 기간동안 돌봄 휴가를 비롯해 연차를 소진한 학부모들이 많은 만큼, 기업이 가족 돌봄을 위한 휴가 연장에 나설 경우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6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2학기 아이 돌봄으로 인한 학부모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돌봄을 차질없이 지원하기 위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학부모들의 안심감을 높이기 위해 돌봄시설의 밀집도를 낮추고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1학기 원격 수업 기간동안 돌봄 휴가를 비롯해 연차를 소진한 학부모들이 많은 만큼, 기업이 가족 돌봄을 위한 휴가 연장에 나설 경우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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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최대한 신속하게 긴급돌봄 지원책 마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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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6 15:16:17
- 수정2020-08-26 15:32:04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정부가 최대한 신속하게 긴급돌봄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6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2학기 아이 돌봄으로 인한 학부모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돌봄을 차질없이 지원하기 위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학부모들의 안심감을 높이기 위해 돌봄시설의 밀집도를 낮추고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1학기 원격 수업 기간동안 돌봄 휴가를 비롯해 연차를 소진한 학부모들이 많은 만큼, 기업이 가족 돌봄을 위한 휴가 연장에 나설 경우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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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6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2학기 아이 돌봄으로 인한 학부모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돌봄을 차질없이 지원하기 위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학부모들의 안심감을 높이기 위해 돌봄시설의 밀집도를 낮추고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1학기 원격 수업 기간동안 돌봄 휴가를 비롯해 연차를 소진한 학부모들이 많은 만큼, 기업이 가족 돌봄을 위한 휴가 연장에 나설 경우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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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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