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공부방 2명 , 대입 설명회 후 확진
입력 2020.08.26 (16:07)
수정 2020.08.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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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습니다.
구미시는 선주원남동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는 40대 A씨와 조카인 20대 B씨가 오늘(26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두 사람이 서울에서 열린 대학입시 설명회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또 이들이 접촉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구미시는 선주원남동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는 40대 A씨와 조카인 20대 B씨가 오늘(26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두 사람이 서울에서 열린 대학입시 설명회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또 이들이 접촉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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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공부방 2명 , 대입 설명회 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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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8-26 17:28:26

경북 구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습니다.
구미시는 선주원남동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는 40대 A씨와 조카인 20대 B씨가 오늘(26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두 사람이 서울에서 열린 대학입시 설명회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또 이들이 접촉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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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선주원남동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는 40대 A씨와 조카인 20대 B씨가 오늘(26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두 사람이 서울에서 열린 대학입시 설명회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또 이들이 접촉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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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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