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방류…“하류지역 안전 유의”

입력 2020.08.26 (19:35) 수정 2020.08.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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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이 어제 밤부터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관리단은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으로 대청호 유역에 오는 28일까지 최대 14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어제 밤 9시부터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해 초당 8백 톤씩 방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류 저지대 농민들이나 야영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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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청댐 방류…“하류지역 안전 유의”
    • 입력 2020-08-26 19:35:39
    • 수정2020-08-26 19:40:39
    뉴스7(청주)
대청댐이 어제 밤부터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관리단은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으로 대청호 유역에 오는 28일까지 최대 14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어제 밤 9시부터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해 초당 8백 톤씩 방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류 저지대 농민들이나 야영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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