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시민연대 박재완 도의원 사퇴 촉구
입력 2020.08.26 (19:44)
수정 2020.08.2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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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지난 4월 치러진 충북도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유권자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미래통합당 박재완 충청북도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선거법 위반으로 의정 공백을 야기해 보궐선거로 당선된 지역 의원이 금품살포라는 구시대적 작태로 불구속 입건된 것은 자질도 없는 후보임이 반증된 것이라며, 부적격 후보를 공천한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백배사죄하고 박 의원은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선거법 위반으로 의정 공백을 야기해 보궐선거로 당선된 지역 의원이 금품살포라는 구시대적 작태로 불구속 입건된 것은 자질도 없는 후보임이 반증된 것이라며, 부적격 후보를 공천한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백배사죄하고 박 의원은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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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자치시민연대 박재완 도의원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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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6 19:44:16
- 수정2020-08-26 19:59:13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지난 4월 치러진 충북도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유권자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미래통합당 박재완 충청북도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선거법 위반으로 의정 공백을 야기해 보궐선거로 당선된 지역 의원이 금품살포라는 구시대적 작태로 불구속 입건된 것은 자질도 없는 후보임이 반증된 것이라며, 부적격 후보를 공천한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백배사죄하고 박 의원은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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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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