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 등에 반발해 대구경북에서도 전공의에 이어 개원의들이 오늘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동네 의원 휴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구는 10% 미만, 경북은 23%로 지난 1차 파업보다 휴진율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 주요 병원마다 전공의 파업으로 수술이 평소 절반으로 줄고 외래 진료도 축소되고 있어 환자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동네 의원 휴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구는 10% 미만, 경북은 23%로 지난 1차 파업보다 휴진율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 주요 병원마다 전공의 파업으로 수술이 평소 절반으로 줄고 외래 진료도 축소되고 있어 환자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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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2차 총파업…환자 불편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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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6 20:14:21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 등에 반발해 대구경북에서도 전공의에 이어 개원의들이 오늘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동네 의원 휴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구는 10% 미만, 경북은 23%로 지난 1차 파업보다 휴진율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 주요 병원마다 전공의 파업으로 수술이 평소 절반으로 줄고 외래 진료도 축소되고 있어 환자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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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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