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2차 총파업…환자 불편 커져

입력 2020.08.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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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 등에 반발해 대구경북에서도 전공의에 이어 개원의들이 오늘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동네 의원 휴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구는 10% 미만, 경북은 23%로 지난 1차 파업보다 휴진율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 주요 병원마다 전공의 파업으로 수술이 평소 절반으로 줄고 외래 진료도 축소되고 있어 환자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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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2차 총파업…환자 불편 커져
    • 입력 2020-08-26 20:14:21
    뉴스7(대구)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 등에 반발해 대구경북에서도 전공의에 이어 개원의들이 오늘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동네 의원 휴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구는 10% 미만, 경북은 23%로 지난 1차 파업보다 휴진율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 주요 병원마다 전공의 파업으로 수술이 평소 절반으로 줄고 외래 진료도 축소되고 있어 환자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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