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광화문 집회 참석 1,139명 검사

지난 15일 열린 서울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지금까지 천139명이 검사를 받은 것을 집계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4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고, 16명에 대해선 검사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는 음성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 기한이 오늘까지라며 내일부터는 검사를 받지 않고 확진 판정을 받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에 대해 손해 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기 임차 전세버스의 탑승자 명부작성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도 시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