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섯 달여 만에 4백 명대…서울 154명·경기 100명·인천 59명 등
입력 2020.08.27 (10:13)
수정 2020.08.27 (1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으로 집계돼 다섯 달여 만에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4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8,7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434명, 해외 유입 사례가 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441명은 앞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집단 감염으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던 시기인 지난 3월 7일 당시 483명 이후 173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54명, 경기가 100명, 인천이 59명 등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전체 확진자의 70%가량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광주가 39명, 충남 15명, 강원 14명, 전남 13명, 대구 12명, 부산과 경남이 각 8명, 대전과 경북이 각 3명, 울산과 전북이 각 2명, 충북과 제주가 각 1명씩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313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4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8,7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434명, 해외 유입 사례가 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441명은 앞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집단 감염으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던 시기인 지난 3월 7일 당시 483명 이후 173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54명, 경기가 100명, 인천이 59명 등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전체 확진자의 70%가량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광주가 39명, 충남 15명, 강원 14명, 전남 13명, 대구 12명, 부산과 경남이 각 8명, 대전과 경북이 각 3명, 울산과 전북이 각 2명, 충북과 제주가 각 1명씩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313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섯 달여 만에 4백 명대…서울 154명·경기 100명·인천 59명 등
-
- 입력 2020-08-27 10:13:27
- 수정2020-08-27 11:17:1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으로 집계돼 다섯 달여 만에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4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8,7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434명, 해외 유입 사례가 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441명은 앞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집단 감염으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던 시기인 지난 3월 7일 당시 483명 이후 173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54명, 경기가 100명, 인천이 59명 등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전체 확진자의 70%가량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광주가 39명, 충남 15명, 강원 14명, 전남 13명, 대구 12명, 부산과 경남이 각 8명, 대전과 경북이 각 3명, 울산과 전북이 각 2명, 충북과 제주가 각 1명씩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313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4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8,7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434명, 해외 유입 사례가 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441명은 앞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집단 감염으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던 시기인 지난 3월 7일 당시 483명 이후 173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54명, 경기가 100명, 인천이 59명 등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전체 확진자의 70%가량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광주가 39명, 충남 15명, 강원 14명, 전남 13명, 대구 12명, 부산과 경남이 각 8명, 대전과 경북이 각 3명, 울산과 전북이 각 2명, 충북과 제주가 각 1명씩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313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