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남해안·지리산 부근에 국지성 호우…무더위 계속

입력 2020.08.27 (21:56) 수정 2020.08.27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주말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전남과 영남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의 비는 모레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강한 비가 내린 후, 다시 내일 저녁부터 모레까지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 산간에 최고 150mm 이상, 그 밖의 경남, 제주도에는 50에서 100mm의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 낮부터 밤까지 전국 내륙 곳곳에 20에서 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 지방은 서울 30도, 대전 34도로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도 광주 31도, 대구 33도 등으로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낮부터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남해안·지리산 부근에 국지성 호우…무더위 계속
    • 입력 2020-08-27 22:15:29
    • 수정2020-08-27 22:17:51
    뉴스 9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주말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전남과 영남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의 비는 모레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강한 비가 내린 후, 다시 내일 저녁부터 모레까지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 산간에 최고 150mm 이상, 그 밖의 경남, 제주도에는 50에서 100mm의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 낮부터 밤까지 전국 내륙 곳곳에 20에서 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 지방은 서울 30도, 대전 34도로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도 광주 31도, 대구 33도 등으로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낮부터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