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8.28 (06:00) 수정 2020.08.2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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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00명대…“거리 두기 3단계 검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월 이후 처음으로 하루 새 4백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이번주 발생 추이를 토대로 이르면 일요일쯤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 집단 휴진 사흘째…정부·의료계 대치

의사협회의 집단휴진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래 진료와 수술이 잇따라 연기되는 등 의료 공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 건강보험료율 2.89% 인상…직장인 월평균 3,399원↑

내년 건강보험료 인상률이 2.89%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인들이 내년에 내야할 건강보험료가 월 평균 3천399원 오릅니다.

美 연준 “2% 넘는 물가 용인”…“저금리 정책 유지”

미 연방준비제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2% 이하 수준을 유지해왔던 물가상승률을 당분간 2% 이상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회복에 우선 순위를 둔 저금리 정책을 한동안 유지하는 의미라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전국 흐리고 곳곳 비…한낮 폭염 주의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30도 등 한낮엔 폭염이 이어지고, 전국 대부분 지역엔 열대야도 나타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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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8 06:03:12
    • 수정2020-08-28 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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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00명대…“거리 두기 3단계 검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월 이후 처음으로 하루 새 4백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이번주 발생 추이를 토대로 이르면 일요일쯤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 집단 휴진 사흘째…정부·의료계 대치

의사협회의 집단휴진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래 진료와 수술이 잇따라 연기되는 등 의료 공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 건강보험료율 2.89% 인상…직장인 월평균 3,399원↑

내년 건강보험료 인상률이 2.89%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인들이 내년에 내야할 건강보험료가 월 평균 3천399원 오릅니다.

美 연준 “2% 넘는 물가 용인”…“저금리 정책 유지”

미 연방준비제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2% 이하 수준을 유지해왔던 물가상승률을 당분간 2% 이상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회복에 우선 순위를 둔 저금리 정책을 한동안 유지하는 의미라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전국 흐리고 곳곳 비…한낮 폭염 주의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30도 등 한낮엔 폭염이 이어지고, 전국 대부분 지역엔 열대야도 나타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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