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 김해강 시비에 친일 ‘단죄비’ 세워
입력 2020.08.29 (21:45)
수정 2020.08.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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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일 110주년을 맞아 전주시와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 광복회 전북지부가 전주 덕진공원에 설치된 김해강 시비 옆에 친일행적을 알리는 단죄비를 세웠습니다.
단죄비에는 김해강 시인이 생전에 쓴 일본 자살특공대를 칭송한 ‘돌아오지 않는 아홉 장사’등 친일작품에 대한 행적이 기록됐습니다.
단죄비에는 김해강 시인이 생전에 쓴 일본 자살특공대를 칭송한 ‘돌아오지 않는 아홉 장사’등 친일작품에 대한 행적이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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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덕진공원 김해강 시비에 친일 ‘단죄비’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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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9 21:45:55
- 수정2020-08-29 21:45:56
경술국치일 110주년을 맞아 전주시와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 광복회 전북지부가 전주 덕진공원에 설치된 김해강 시비 옆에 친일행적을 알리는 단죄비를 세웠습니다.
단죄비에는 김해강 시인이 생전에 쓴 일본 자살특공대를 칭송한 ‘돌아오지 않는 아홉 장사’등 친일작품에 대한 행적이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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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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