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블루’ 극복 정신건강 이동상담 실시
입력 2020.08.31 (07:40)
수정 2020.08.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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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이동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취약계층이 많이 방문하는 신용회복위원회 울산지부와 협약을 맺고,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에 두 차례 정신건강 이동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재난 상황이 종료되면 경기 침체 등의 문제로 자살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취약계층이 많이 방문하는 신용회복위원회 울산지부와 협약을 맺고,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에 두 차례 정신건강 이동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재난 상황이 종료되면 경기 침체 등의 문제로 자살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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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블루’ 극복 정신건강 이동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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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31 07:40:21
- 수정2020-08-31 16:01:57
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이동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취약계층이 많이 방문하는 신용회복위원회 울산지부와 협약을 맺고,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에 두 차례 정신건강 이동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재난 상황이 종료되면 경기 침체 등의 문제로 자살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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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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