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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전북 지역 관광지도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간신히 회복세를 보였던 여행 심리가 도로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뒤늦게 여름 휴가철을 맞은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예전의 북적이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한산합니다.
[김진영/서울시 공항동 : "한산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숙소 잡을 때도 보니까 다른 데도 많이 널널하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한옥마을 상인들은 걱정이 큽니다.
비싼 임대료와 인건비를 버티기도 힘든데, 코로나19 확산은 청천벽력같은 소식입니다.
[김수빈/한복대여점 직원 : "작년 같지는 않았지만 (관광객이) 좀 왔는데, 또 이번 8월 초 휴가 기간 그때 사람들이 좀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타격이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비교적 안정세였던 지난달 초·중순에 전북을 찾은 방문객은 455만 명.
지난해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적은 편이었던 전북도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여행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임실치즈축제와 김제지평선축제 등 가을철 주요 축제도 코로나19에 대비해 대부분 취소하거나 규모 축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북 김제시 관계자/음성변조 :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때문에 저희가 기존에 준비하던 대로 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봄에는 코로나19 확산, 여름에는 집중호우 등 유난히 힘든 한 해를 겪고 있는 지역 관광지 상인들이 다시 한숨 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촬영기자:김경섭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전북 지역 관광지도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간신히 회복세를 보였던 여행 심리가 도로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뒤늦게 여름 휴가철을 맞은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예전의 북적이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한산합니다.
[김진영/서울시 공항동 : "한산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숙소 잡을 때도 보니까 다른 데도 많이 널널하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한옥마을 상인들은 걱정이 큽니다.
비싼 임대료와 인건비를 버티기도 힘든데, 코로나19 확산은 청천벽력같은 소식입니다.
[김수빈/한복대여점 직원 : "작년 같지는 않았지만 (관광객이) 좀 왔는데, 또 이번 8월 초 휴가 기간 그때 사람들이 좀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타격이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비교적 안정세였던 지난달 초·중순에 전북을 찾은 방문객은 455만 명.
지난해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적은 편이었던 전북도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여행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임실치즈축제와 김제지평선축제 등 가을철 주요 축제도 코로나19에 대비해 대부분 취소하거나 규모 축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북 김제시 관계자/음성변조 :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때문에 저희가 기존에 준비하던 대로 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봄에는 코로나19 확산, 여름에는 집중호우 등 유난히 힘든 한 해를 겪고 있는 지역 관광지 상인들이 다시 한숨 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촬영기자:김경섭

- 전북 관광지, 코로나19 재확산 ‘된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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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31 08:08:21
- 수정2020-08-31 09:44:20

[앵커]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전북 지역 관광지도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간신히 회복세를 보였던 여행 심리가 도로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뒤늦게 여름 휴가철을 맞은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예전의 북적이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한산합니다.
[김진영/서울시 공항동 : "한산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숙소 잡을 때도 보니까 다른 데도 많이 널널하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한옥마을 상인들은 걱정이 큽니다.
비싼 임대료와 인건비를 버티기도 힘든데, 코로나19 확산은 청천벽력같은 소식입니다.
[김수빈/한복대여점 직원 : "작년 같지는 않았지만 (관광객이) 좀 왔는데, 또 이번 8월 초 휴가 기간 그때 사람들이 좀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타격이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비교적 안정세였던 지난달 초·중순에 전북을 찾은 방문객은 455만 명.
지난해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적은 편이었던 전북도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여행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임실치즈축제와 김제지평선축제 등 가을철 주요 축제도 코로나19에 대비해 대부분 취소하거나 규모 축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북 김제시 관계자/음성변조 :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때문에 저희가 기존에 준비하던 대로 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봄에는 코로나19 확산, 여름에는 집중호우 등 유난히 힘든 한 해를 겪고 있는 지역 관광지 상인들이 다시 한숨 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촬영기자:김경섭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전북 지역 관광지도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간신히 회복세를 보였던 여행 심리가 도로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뒤늦게 여름 휴가철을 맞은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예전의 북적이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한산합니다.
[김진영/서울시 공항동 : "한산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숙소 잡을 때도 보니까 다른 데도 많이 널널하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한옥마을 상인들은 걱정이 큽니다.
비싼 임대료와 인건비를 버티기도 힘든데, 코로나19 확산은 청천벽력같은 소식입니다.
[김수빈/한복대여점 직원 : "작년 같지는 않았지만 (관광객이) 좀 왔는데, 또 이번 8월 초 휴가 기간 그때 사람들이 좀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타격이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비교적 안정세였던 지난달 초·중순에 전북을 찾은 방문객은 455만 명.
지난해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적은 편이었던 전북도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여행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임실치즈축제와 김제지평선축제 등 가을철 주요 축제도 코로나19에 대비해 대부분 취소하거나 규모 축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북 김제시 관계자/음성변조 :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때문에 저희가 기존에 준비하던 대로 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봄에는 코로나19 확산, 여름에는 집중호우 등 유난히 힘든 한 해를 겪고 있는 지역 관광지 상인들이 다시 한숨 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촬영기자:김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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