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다음 달 5일까지 방역취약업종 거리두기 강화

입력 2020.08.31 (08:26) 수정 2020.08.3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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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과 목욕장, 보험사 등 방역 취약 업종에 대해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됩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충북도청에서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노인요양시설의 외부인 출입과 목욕장업의 야간영업, 보험설계사의 대면 방문 영업 등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보험회사와 노인시설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타 시도 목욕장에서도 확진 사례가 나오는 등 다중이용시설의 N차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 있어 방역을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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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다음 달 5일까지 방역취약업종 거리두기 강화
    • 입력 2020-08-31 08:26:25
    • 수정2020-08-31 08:26:27
    뉴스광장(청주)
장기요양기관과 목욕장, 보험사 등 방역 취약 업종에 대해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됩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충북도청에서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노인요양시설의 외부인 출입과 목욕장업의 야간영업, 보험설계사의 대면 방문 영업 등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보험회사와 노인시설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타 시도 목욕장에서도 확진 사례가 나오는 등 다중이용시설의 N차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 있어 방역을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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